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은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한 '원더랜드'의 화려한 캐스팅을 실감케 한다.
'원더랜드' 서비스를 설계하는 플래너 콤비 '해리'와 '현수'로 분해 촬영하는 동안 서로 의지하며 '찐친' 케미를 과시한 정유미와 최우식부터 애틋한 연인 '정인'과 '태주'로 출연해 첫 연기 호흡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보는 이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켰던 수지와 박보검까지.
여기에 AI로 복원된 '바이리'와 AI 캐릭터 '성준'으로 분해 극강의 호흡을 자랑한 탕웨이·공유, 극 중에서 만날 수 없는 '탕' 배우들의 조합 탕웨이·탕준상, 노트북 모니터에 나란히 비친 김태용 감독과 고(故) 이얼 배우의 모습은 소중한 사람들의 만남과 인연을 강조한 영화 속 '원더랜드' 서비스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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