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은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수비수 이토를 슈투트가르트에서 영입했다.일본 국가대표인 이 선수는 2028년 6월 30일까지 뮌헨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세 시즌 간 슈투트가르트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기량을 증명했다.
독일 최강 뮌헨 유니폼을 입게 된 이토는 “세계에서 큰 클럽 중 한 곳에서 뛸 수 있게 돼 영광이다.뮌헨은 일본에서도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면서 “슈투트가르트에서 항상 최선을 다했고, 구단에 감사하다.이제 뮌헨에서의 도전이 기대되며 많은 타이틀을 얻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딜 때가 됐고, 뮌헨은 내게 완벽한 클럽”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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