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14일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펫티켓 문화확산을 위해 ‘올바른 길고양이 먹이주기’ 계도 캠페인을 펼쳤다.
아울러 길고양이를 돌보는 본인의 사유지가 아닌 곳일 경우 동의를 받고 길고양이 먹이를 제공해야 하고 주변을 청소해 항상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동식 시장은 “올바른 길고양이 먹이주기로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사천시가 되기를 바라며, 길고양이 개체수가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고 생존율를 높이기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사업(TNR)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브릿지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