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수술 없었다” 연세사랑병원, 결국 의료법 위반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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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수술 없었다” 연세사랑병원, 결국 의료법 위반 불구속 기소

연세사랑병원이 원장을 포함해 대리수술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대리수술이 없었다며 반박한 바 있으나 공소장 내용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재점화됐다.

고용곤 원장을 포함한 의사, 간호조무사, 의료기기 납품업체 직원 등 총 12명이 이번 사건에 연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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