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 때문에 로메로를 영입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더스퍼스 뉴스는 14일(한국시간) "레알은 로메로에게 1억 파운드(약 1759억원)를 쓸 수 없다.레알은 최근 구단에 상당한 비용을 지출하게 될 음바페를 영입했다"라며 "레알은 유럽축구연맹(UEFA)의 재정 규칙을 준수해야 하기 때문에 로메로에게 큰 돈을 지불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라고 전했다.
로메로가 아니었다면 토트넘은 5위보다 더 낮은 순위로 시즌을 마쳤을 가능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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