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와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와의 팀 간 9차전에 선발등판, 5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우성까지 2루 땅볼로 잡아내고 2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KIA 타선을 묶었다.
5회초에는 서건창과 박찬호를 내야 땅볼, 이창진을 삼진 처리하고 이날 게임 세 번째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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