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병원 일이 힘들다는 이유로 50대 지적장애인 여자 환자를 폭행한 30대 요양보호사가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런데 입원 하루 만에 병원에서 “어머니가 보호사 다리를 물었다”며 “오셔서 보호사의 치료 비용을 물어 주셔야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병원 측은 “사실 폭행이 있었다.어머니께서 맞으셨고 신고해도 된다.폭행을 저지른 보호사는 우리가 오전에 해고했다.입원했던 비용은 받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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