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청년들에게 "양국의 미래는 여러분에게 달려있다"며 "한국에 많이 와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타슈켄트 창업촉진센터에서 열린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에서 "한국에 와서 공부하거나 사업을 하면 우리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중앙아시아가 지정학적·지경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대한민국도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이 지역 국가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