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한일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첫날부터 장군멍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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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한일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첫날부터 장군멍군

“연날리기만 해도 재밌는 게 한일전이다.이번 대회가 골프 팬들에 많은 즐거움이 될 것이다.” 전날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공식 기자회견에서 KPGA 투어 간판스타 박상현(41)이 한 말이다.

올해로 2년 연속 일본투어와 공동주관하는 이 대회는 우승하면 한국과 일본 양 투어의 2년 시드를 받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JGTO에서 활동하며 통산 2승을 기록하고 있는 송영한(33)은 “정상급 일본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많이 출전해 긍정적이다.양 투어의 교류, 발전에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쪽 선수가 다같이 선두권에 포진해 끝까지 좋은 경쟁을 펼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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