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훈련하다 부상이라니…'부상자 속출' LG 또 다른 악재, 오지환 햄스트링 통증 한 달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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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훈련하다 부상이라니…'부상자 속출' LG 또 다른 악재, 오지환 햄스트링 통증 한 달 이탈

염 감독은 "오늘(12일) 오지환은 퓨처스리그에서 수비 훈련을 하다 햄스트링을 다쳤다.(1군 복귀까지)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한 달 정도 걸릴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LG는 오지환의 이탈이 길어지며 내야진 운영에 더욱 어려움이 따를 전망이다.

12일 기준 LG 1군 엔트리에는 문보경과 오스틴 딘, 신민재, 김주성, 구본혁, 김대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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