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침대서 사랑 나누다 어머니에게 들킨 동국대 여대생이 후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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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침대서 사랑 나누다 어머니에게 들킨 동국대 여대생이 후기를 공개했다

탈의 상태로 남자친구와 애정을 나누는 모습을 어머니와 남동생에게 들킨 여대생이 13일 후기를 올렸다.

글쓴이는 부엌에서 남자친구와 스킨십을 하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자기 방으로 장소를 옮겨 남자친구와 뜨거운 사랑을 나눴다.

이렇게 자기가 겪은 일을 소개한 글쓴이는 “남자친구를 보내고 집에 들어갔는데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도 분위기가 매우 어색하다”라면서 “(어머니와 남동생이) 언제 들어왔는지 또 어디서부터 (나와 남자친구가 사랑을 나누는 소리를) 들었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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