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소속 선수인 욘 람(스페인)이 프로골프 선수 가운데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3일(한국시간) 발표한 최근 1년간 전 세계 프로 골프 선수 수입 순위를 보면 람은 2억1천800만 달러(약 2천993억원)를 벌어 1위에 올랐다.
3위는 6천700만 달러의 타이거 우즈, 4위는 6천100만 달러의 스코티 셰플러(이상 미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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