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은 오는 IFRS 18이 2027년부터 시행되더라도 영업손익과 영업외손익으로 표기하는 현행 K-IFRS의 표기 방법이 유지된다.
이에 당국은 우리나라의 현재 영업손익 측정방식을 최대한 유지한 중간합계를 IFRS 18에 따른 영업손익 산출 과정에서 별도로 표시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보이용자의 혼란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동 중간합계의 합리적인 명칭을 기업·회계업계·학계 등 의견수렴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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