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에이닷 등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제공하는 4개 사업자들을 상대로 개선 사항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의‧의결 과정에서는 △에이닷 △스노우 △딥엘 △뷰노 등 AI를 활용한 응용서비스의개인정보 처리 과정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사전 실태점검은 각 산업·서비스 분야에서 빠르게 AI를 도입하는 가운데 개인정보 처리 과정에서의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개선을 유도했는 데 의의가 있다"며 "개인정보위는 앞으로도 정보주체가 안심하고 AI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AI를 도입하는 응용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AI 시대의 개인정보 보호 대책 및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방안을 마련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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