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비방하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 지인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폭행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54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자신을 비난하는 문자를 보낸 50대 남성 B씨를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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