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입비용 확대로 인해 지난달 미국 정부 재정 적자가 3천470억달러(477조원) 늘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지난달 재정 적자가 작년 같은 달에 비해 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계연도 8개월간 재정적자는 1조2천억달러(1천647조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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