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트리플잼에 일본, 스페인, 태국 등 해외 팀을 포함해 12팀이 참가한다.
지난해 트리플잼 우승팀 도요타 안텔로프스, 일본과 독일 국적 선수로 구성된 뒤셀도르프 주스가 2년 연속 대회에 나선다.
오는 23일 WKBL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일본의 나가타 모에, 독일 농구 국가대표 출신 아마 데크베온, 국제농구연맹(FIBA) 기준 3X3 랭킹 일본 1위인 가쓰라 아오이는 뒤셀도르프 주스 소속으로 코트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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