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11주년에 전 세계 '아미' 모였다…"방탄은 사랑이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BTS 11주년에 전 세계 '아미' 모였다…"방탄은 사랑이죠"

행사장 일대에는 캡슐 뽑기 기계에서 방탄소년단의 곡 가사 일부를 뽑는 '뽑아라 방탄', '2024 페스타' 로고로 업사이클링(새활용) 플라스틱 파츠 만들기, 직접 그림일기를 그려 벽에 붙이는 '6월 13일의 아미(ARMY·방탄소년단 팬덤)' 등의 부스가 마련됐다.

이들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것들을 주었는지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것이다.하지만 그들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다"며 "그들은 전 세계 아미 모두를 하나로 묶어줬다.멤버 개개인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다 하는 아티스트인 데다가 개개인이 훌륭한 인격자여서 겸손하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멤버들끼리 있는 모습만 봐도 행복하고 즐겁고 편안하다"며 "힘든 건 다 우리(아미)가 할 테니, 멤버들은 그냥 음악만 즐겁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