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위치추적 기능이 있는 시계나 목걸이로 발달장애인 실종을 막는 '스마트 지킴이' 사업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홀트강동복지관과 함께 추진하며 강동구 발달장애인 16명을 모집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에게는 스마트 위치추적기기와 2년간의 통신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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