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원의 시추 비용이 투입될 동해 영일만 석유·가스전 탐사 사업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업부는 동해 석유·가스전 발표에 앞서, 지난달 30일 해외자원개발사업자금 융자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정부는 리스크가 큰 해외 자원 개발 사업에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성공불융자 제도를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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