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환자에 약을 잘못 처방해 재판에 넘겨진 의사에 유죄 판결이 나온 것과 관련, 의료계에서 여진이 지속하고 있다.
◇ 파킨슨병 환자에 항구토제 처방 의사 '금고형 집행유예'…"방어 진료 부추겨".
1심 재판부는 A씨가 파킨슨병을 앓는 환자의 병력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약물을 투여해 유죄가 인정된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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