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북 부안군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당시 타워크레인에 타고 있었던 기사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글쓴이는 돈벌이가 어떤지 묻는 물음엔 “옛날에는 괜찮게 벌었는데 요즘엔 건설경기 어려워서 기사 월급이 엄청 짜다.그리고 (타워크레인 기사는) 근미래에 거의 다 사라질 직업이다.무인화가 엄청나게 빠르게 진행되는 데다 아파트도 과포화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지진은 기상청이 계기로 지진을 관측하기 시작한 1978년 이래 전북에서 발생한 가장 강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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