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2년 전 당뇨 전단계를 진단 받았다"고 고백하며 당뇨 예방에 나섰다.
무엇보다 30대의 나이에 뇌출혈 진단을 받아, 이후로 건강 관리에 앞장서 왔던 박규리는 "2년 전 당뇨 전단계를 진단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박규리는 당뇨 예방을 위한 투명 자전거 타기 운동법을 비롯해, 건강 밸런스 퀴즈를 통해 잡채보다 잔치국수, 찐 감자보다 감자전이 낫다는 정보를 소개한 뒤 당뇨와 멀어지는 황금 솔루션을 찾기 위해 파프리카 농장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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