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2일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건물외벽, 창문파손 등 소규모 피해가 다수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를 포함한 대규모 피해는 아직까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여진은 총 12건 발생했다.
이 장관은 "국민들도 지진 발생과 여진 가능성을 염두해달라"며 "지진행동요령을 숙지하고 피해 발생 시 관계 기관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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