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일부 국가와 환경단체의 포경 중지 요구에도 멸종 위기 동물인 참고래 포획을 허용하기로 했다.
일본이 2019년 상업 포경을 재개한 이후 포경 대상 종을 확대한 것은 처음이다.
일본이 참고래를 포경 대상으로 정할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지난달 29일에는 동물권 보호를 주장하는 한국 시민단체가 서울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포경 중단 요구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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