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정인선 주연의 'DNA 러버'가 8월17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한소진(정인선)이 DNA에 관해 푹 빠져 있는 모습들이 펼쳐지고, "유전자에는 평생을 함께할 내 완벽한 짝이 새겨져 있다.나는 그 완벽한 짝을 DNA 러버라고 명명한다"라는 내레이션이 울려 퍼진다.
이어 "제 냄새가 어떤지 물어봐도 될까요"라고 조심스레 묻는 한소진에게 가까이 다가간 심연우가 "큰일 났다.오타쿠가 끼어들었다"라며 홀로 환한 미소를 지어 보여 사랑에 빠진 행복함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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