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사흘째 이어지며 우리에 있는 동물들은 지친 기색이 역력해 보였다.
공원을 찾은 시민들도 벤치에 앉아 더위를 식히며 휴식을 취했다.
달성공원 관계자는 "폭염이 찾아와서 그늘막과 물웅덩이를 설치했다"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에는 얼음과자도 동물들에게 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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