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최윤석 박사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우철 교수, 부산대 박범경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4분 만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의 성능을 3배로 높일 수 있는 촉매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의 성능은 공기극(양극)에서 일어나는 산소환원반응에 의해 결정된다.
또 이를 적용한 연료전지는 650도의 낮은 온도(고체산화물 연료전지는 700도 이상에서 작동)에서도 기존 연료전지 대비 3배 높은 전력 생산 성능(418㎽/㎠)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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