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막걸리 제조사인 예천양조와 벌인 상표권 분쟁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12일 "영탁이 막걸리 제조사인 예천양조를 상대로 진행한 상품표지 사용금지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밝히며 "광고 계약 종료 이후 불거진 모든 부분에 대해 최선을 다해 소명한 끝에 모든 의혹을 명명백백하게 밝혔다"고 전했다.
예천양조는 방송 이후인 1월 28일 '영탁' 명칭의 상표권 출원 및 등록을 신청했고 이후 '막걸리한잔' 영상을 유튜브에 무단으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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