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은 불과 1년 전만 해도 파리 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작아 보였다.
박태준은 태권도를 좋아했다.
박태준은 "선수 생활을 하면서 겪은 가장 큰 고비였다"며 "당시 태권도를 가르쳐주셨던 김병주 코치님이 따로 불러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도록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김 코치님이 없었다면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올림픽 출전의 꿈도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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