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올해 처음 도입된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2일 서울 강서구 사옥에서 2024-2025시즌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번 추첨식을 진행한 결과 신한은행이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아시아쿼터 드래프트는 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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