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6차전에서 후반 16분에 터진 이강인의 선제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김도훈 감독은 이날 선발 라인업으로 손흥민, 이강인 등 핵심 전력들을 내세워 중국의 밀집수비 돌파를 노렸다.
네티즌들은 "왜 이강인 선수를 빼는지...다른 선수를 교체해야지 감독이 좀 아쉽다", "이강인 빼는 것도 그렇고, 민규타임 준호타임도 아쉽다", "이강인이 아니라 황희찬, 황인범을 교체했었어야 되는 거 아닌가", "배준호, 이강인 같이 뛰는 거 보고 싶었는데...", "선수 교체가 영...", "국대 감독들은 왜 맨날 이강인을 먼저 빼는 거냐" 등 비판 섞인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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