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2일 전북 부안군 규모 4.8 지진 발생 소식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8시 35분께 중대본 비상 1단계와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26분께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북위 35.7, 동경 126.72)에서 진도 4.8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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