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떠난 단장, 최근 13G 타율 0.404…교체설과 싸우는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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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떠난 단장, 최근 13G 타율 0.404…교체설과 싸우는 소크라테스

교체설에 휩싸인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32·KIA 타이거즈)가 전환점을 마련했다.

최근 13경기 타율이 0.404(47타수 19안타)로 이 기간 4할대 맹타를 휘두른 KBO리그 8명의 타자 중 하나다.

아쉬운 수비로 경기 중 문책성 교체를 당하기도 했는데 최근 심재학 KIA 단장이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알려져 'KIA의 외국인 타자 교체가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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