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강인은 이날 중국 취재진이 중국의 수비 실력에 관해 끈질기게 질문하자 통쾌한 답변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이어 중국 기자가 경기에서 예상했던 것과 다른 점이 있었는지 재차 질문하자 "수비적으로 할 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이 정도로 수비적일 줄은 몰랐다"라며 "승리해서 좋다"라고 했다.
기자가 ' 중국이 수비적으로 잘했다고 생각하는가 '라며 끈질기게 묻자 이강인은 " (원정에선) 3-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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