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상태로 범행을 저지른 전현주는 나리 양을 살해한 후 검찰 조사에서 단독 범행을 인정했지만, 재판 중에 성폭행범의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당시 어린이 유괴 사건 용의자들에게 사형이 선고됐고, 전현주는 자신에게도 사형이 선고될 것으로 예상하고 사주를 받아 범행했다며 돌연 입장을 바꿨다.
또 "모든 죄수가 제 아기를 보려고 난리다.하루하루가 너무 재미있고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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