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MVP' 곽빈, LG 김진성과 경쟁 이겼다..."정말 강했던 두산 대표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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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MVP' 곽빈, LG 김진성과 경쟁 이겼다..."정말 강했던 두산 대표해 받는다"

두산 베어스 우완 파이어볼러 곽빈이 생애 첫 KBO리그 정규시즌 월간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곽빈은 5월 MVP 후보였던 팀 선배 홍건희, LG 트윈스 김진성과 임찬규, 문성주,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과 박찬호,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 키움 히어로즈 로니 도슨과의 경쟁에서 이겼다.

월간 타율 1위에 오르며 MVP 수상까지 노렸지만 곽빈을 넘어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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