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 尹 국빈 만찬에 송아지 고기 대접…‘젊은 그대’·‘만남’ 연주도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후(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후 곧바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들어갔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한국과의 만남은 늘 반갑고 기대된다”며 “이번 방문이 양국 협력의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김 차장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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