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토종 에이스' 곽빈이 생애 첫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곽빈은 기자단 투표 총 30표 중 24표(80%), 팬 투표 42만 1536표 중 7만6251표(18.1%), 총점 49.04점으로 LG 트윈스 불펜 김진성(21.59점)을 제치고 5월 월간 MVP를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곽빈은 두산 소속 선수로는 2021시즌 10월 아리엘 미란다 이후 처음 월간 MVP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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