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오후 4시에 진행된 엑소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 측의 기자회견에 대해 반박하는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첸백시의 긴급 기자회견 방식과 내용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 모든 사건의 본질은 MC몽, 차가원 측의 부당한 유인(템퍼링)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당사는 본인들의 사익 추구를 위해 전속계약에 이어 합의서까지 무효라는 주장을 매번 되풀이하는 첸백시의 행동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첸백시 측은 여론전을 통해 자신들의 잘못된 행동을 정당화하려 하지만, 당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차분하게 대응하면서 법원을 통해 첸백시 측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알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