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호조세에도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내수 둔화·부진' 진단이 반년 넘게 계속되고 있다.
KDI는 11일 발표한 '6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높은 수출 증가세에 따라 경기가 다소 개선되고 있으나 내수는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KDI의 내수 둔화·부진 진단은 지난해 12월부터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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