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춘천 홈경기를 찾은 관중이 지난해보다 43%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시즌 첫 홈경기인 3월 2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에 6천명을 찾은 것을 시작으로 8번의 춘천 홈경기에 평균 유료 관중이 약 6천명으로 집계됐다.
강원FC는 오는 15일 오후 수원FC와 춘천에서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 뒤 하반기에는 강릉에서 경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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