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감 재판서 위증한 이귀재 교수에 징역 2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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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 재판서 위증한 이귀재 교수에 징역 2년 구형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허위 사실 공표 사건 1심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법정에 선 이귀재 전북대학교 교수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전주지법 형사6단독(김서영 판사) 심리로 11일 열린 위증 혐의 결심 공판에서 이 교수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이 교수는 지난해 3월 24일 서 교육감의 1심 재판에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해 "서 교육감으로부터 폭행당한 사실이 없다"고 위증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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