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로드FC) 정문홍 회장이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30)와 전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7)의 맞대결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싸우겠다”라며 “원래 네가 미들급(-84kg)을 뛰지만 UFC 가면 77kg에서 뛸 거라고 스스로 말했으니 77kg에서 하자”라고 구체적인 경기 조건까지 밝혔다.
정 회장은 “권아솔 선수와 황인수 선수가 경기하면 화제는 될 것 같다”라며 “지난 십몇 년간 권아솔 선수가 악동 이미지였고 황인수 선수가 그 배턴을 받아 5년 정도 역할을 해주고 있다.시끄럽긴 할 것 같다”라고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