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대표팀은 10일(현지시간)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계주와 여자 계주 부문 모두 정상에 올랐다.
한국 근대5종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남녀 계주 동반 우승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선우는 “세계선수권 여자 계주 부문에서 처음 금메달을 따내 매우 기쁘다.성승민 선수와 함께 메달을 얻어 더욱 의미가 있다.개인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동료들과 같이 결승에 진출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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