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7월12일(금)첫 방송되는SBS새 금토드라마‘굿파트너’(극본 최유나,연출 김가람,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측은11일,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극과 극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달라도 너무 다른 상극 콤비 차은경과 한유리의‘단짠’워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무엇보다도 설명이 필요 없는 장나라,남지현의 시너지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엄숙한 법정에서 포착된 차은경,한유리의 대비로 흥미를 유발한다.먼저 경력17년 차 베테랑 스타변호사 차은경의 카리스마가 시선을 빼앗는다.모든 상황을 꿰뚫어 보고 있다는 듯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여유만만한 자태,조금은 시니컬한 미소에서‘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차은경의 독보적 아우라가 느껴진다.
‘굿파트너’제작진은“효율주의 스타변호사 차은경이 소신 넘치는 신입변호사 한유리를 들이면서 벌어지는 충돌과 변화가 흥미진진할 것”이라며“상극 콤비의 으르렁 케미스트리부터 서로에게‘굿’파트너가 되기까지,리얼하고 다이내믹한 로펌 이야기를 완성할 장나라,남지현의 짜릿한 워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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