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중국 웨이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축구협회(CFA) U-19 국제친선대회 최종전에서 개최국 중국에 두 골을 내주고 졌다.
이 감독은 "최근 U-20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성과가 좋았다.
정정용 감독님이 이끌던 2019년에 준우승했고, 김은중 감독은 작년에 4강까지 갔다"며 "하지만 그 때와 지금은 다른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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