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영화판 개봉을 앞둔 ‘타로’가 해외 25개국에 선판매됐다고 LG유플러스 STUDIO X+U가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STUDIO X+U 새 시리즈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으로, 공포 미스터리 뿐만 아니라 드라마, 스릴러 장르의 매력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장르적 특색을 갖췄다.
‘타로’의 해외 세일즈를 맡은 콘텐츠판다는 “‘타로’는 일상적인 타로카드를 소재로 다양한 에피소드 구성의 공포 미스터리 장르라는 점과 올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초청된 유일한 한국 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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