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저수지에서 부식된 권총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권총을 인계받은 군 당국은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병대 2사단 관계자는 "총기 상태 등을 고려할 때 대공 혐의점 관련 개연성은 낮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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