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백현이 SM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을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10일 백현은 2024 아시아 투어 홍콩 공연에서 "언제나 에리(팬덤 명)들만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SM엔터테인먼트가 첸백시의 개인회사인 INB100에 음반 유통 수수료를 5.5%로 인하해줄 것을 약속했으나 이를 불이행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음반, 콘서트, 광고 등 개인 명의 활동 매출의 10%를 요구한다며 부당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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